2010년 5월 31일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소방방재청 개설 6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주택화재를 줄이기 위해 신축이나 개축, 증축되는 주택
에는 화재감지기를 반드시 달도록 오는 9월까지 관련 규정을 새로둘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규정을 어기더라도 처벌은 하지 않지만 기존주택에는 3~5년의 유예
기간을 줄 방침입니다.
박청장은 올해를 "화재피해 저감 원년"으로 정하고 화재에 따른 사망률을
최근 3년대비 10%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소방3교대제를 올해 전면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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