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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안전협회(회장 신현철)는 에너지관리공단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시 등과 함께 에너지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회에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에너지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과 안전분야 홍보 캠페인, 워크샵 개최 등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한 협약에 참여한 5개 기관들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인천형 국제안전도시를 조성하고 전문분야별 정보와 기술 공유를 통한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했다.
한국소방안전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전문화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안전전문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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