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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정부 화재로 불거진 건축물 화재 안전성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979회
작성일 2015-03-11 첨부파일  
올해 초 발생한 의정부 화재로 정부가 관련 제도 강화 등을 위한 법령 개정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또 관련 산업계를 비롯한 학계와 연구기관 등 분야에서도 이에 대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간 크고 작은 화재사고 때마다 문제는 소방시설 측면으로 결부돼 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의정부 화재는 건축물의 구조적 문제로 초점을 전환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건축물의 구조 등 총괄적인 업무를 도맡고 있는 국토교통부도 관련 정책 강화에 속도를 내면서 산업계 등 분야에서는 이 같은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대비책 마련에 한창이다.


▲ 지난 1월 10일 발생한 의정부 아파트 화재 모습. 이 사고는 건축물 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 소방방재신문

의정부 화재로 불거진 건축물 화재 안전성
지난 1월 10일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린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는 화재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건축물이 유사시 얼마나 위험한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주차장을 경유하지 않고 출입조차 불가능한 기형적인 필로티 구조는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유일한 피난로를 막으면서 피해를 키웠다.

하나뿐인 피난로엔 화재확산을 방지하고 연기를 차단하기 위한 방화문도 없었고 2층부터 설치돼 있던 방화문 또한 건축법 규격에 미달하는 제품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불은 건물 입구로 번져 1층과 2층 사이 방화구획을 관통하는 통신피트를 타고 위쪽으로 확산됐다. 현행법상 어떤 설비가 건물 내 방화구획을 관통할 경우 내화충전구조로 틈새를 메워야 하지만 제대로 적용되지 않았던 것이다.

큰 문제 중 하나는 인화성 외벽 단열재였다. 현장에 시공된 단열재는 EPS로 화재 확산이 빠르고 연소 시 유독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화재에는 매우 취약하다. 단열효과와 시공성이 좋고 단가도 저렴하지만 화재 안전성을 고려했다면 적용되지 말았어야 하는 자재다.

사고 이후 복수의 전문가들은 “이제 건축이 직접 화재 안전을 위한 대책을 수립해야 할 때”라고 입을 모은다. 또 “잘못된 건축이 낳은 태생적인 문제를 소방만으로 수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고장난 외양간을 고치기 전에 소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최초부터 튼튼하게 짓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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